롯데정보통신 제공
두 회사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연계해 고객들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IT 아키텍처를 구현하고 서비스한다. 또 유통·금융·제조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클라우드 역량을 결합한 '롯데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장을 확장해 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호텔 IoT 객실 제어 △시설관리시스템 △개인화 상품추천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였다.
롯데정보통신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맞춰 차세대 표준 기술인 클라우드 사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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