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파스넷, 미국 캘리언트사와 함께 국내 OCS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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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스넷, 미국 캘리언트사와 함께 국내 OCS시장 진출
토탈 ICT솔루션 전문 업체인 오파스넷(대표 장수현)은 최근 광회선스위치(OCS)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 캘리언트社와 국내 최초로 파트너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캘리언트는 차세대 데이터센터 및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에서 옵티컬 레이어를 최적화하는 OCS(Optical Circuit Switch, 광회선스위치)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데이터센터에서는 가상화를 지원하는 유연한 네트워크의 구축이 필수지만 고정된 케이블 구축 방식은 데이터센터의 자원 간 이동성, 유연성을 충분하게 지원해 주지 못하는 한계를 드러내 왔다. 이러한 고정 케이블 구축방식은 데이터센터의 설계방식과 관리방법을 제한함으로써 자원활용의 비효율성을 높이기 때문에 개선 해법의 제시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와 같은 네트워크 비효율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DN이 데이터센터 및 WAN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OCS는 다중 도메인, 다중 벤더 환경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면서, End-to-End SDN 구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옵티컬 전송 속도가 40기가, 100기가 이상으로 발전하면서 데이터센터 내부 자원 간 옵티컬 연결이 보편화되고, 여러 랙이나 원거리 팟에 떨어진 자원들을 연결해 가상 팟을 구성함으로써 자원 효율화를 꾀하는 전략까지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잦은 네트워크 자원의 변경과 할당이 필요한 멀티 테넌트 환경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OCS 도입 시 바로 관리의 효율성을 체감할 수 있다.

즉, 패킷 네트워크와 옵티컬 서킷 네트워크 접목을 통해 서비스의 유연성과 안정성을 높여 네트워크 효율성을 대폭 강화하게 되는 것이다. 캘리언트 OCS의 핵심기술은 광입출력 포트간 광선을 전기신호 (O-E-O) 변환 없이 all-optical 방식으로 스위칭을 해결한다는 점이다.

마치 광케이블을 순간적으로 교체하는 효과가 있으며 기존 광교환기 대비 광신호와 전기신호를 연결해 주는 옵티컬 트랜시버로 인한 비용 부담이 없고 O-E-O 포인트가 없기 때문에, 고장률도 현저히 낮은 것이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latency의 한계 때문에 Packet network으로는 할 수 없었던 서비스/애플리케이션의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브랜드의 OCS의 기능은 데이터센터 내부나 통신사업자 네트워크에서 고정되며 수동적인 광 패치패널을 대체하고 소프트웨어로 광케이블 상호연결과 품질감시를 자동화한다. 이에 따라 지진 같은 비상사태 시에도 트래픽 상황에 따라 네트워크 구성을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어, 통신사업자 네트워크 및 데이터센터 효율화 및 안정화에 기여하게 된다.

또한 테스트센터와 같이 여러 지역이나 부서 사람들이 공유하고 필요에 따라 네트워크 구성을 수시로 바꿔야 하는 환경에서는 운용효율 향상과 비용효과를 바로 체감할 수 있다.

오파스넷 장수현 대표는 "캘리언트의 OCS는 세계 최대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들에서 수천 대 이상의 시스템이 이미 운영되고 있을 정도로 그 효과가 이미 검증 완료됐으므로, 광케이블 수요가 많은 유무선통신사업자의 5G 등의 환경에서 비용절감 및 서비스 품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sysy34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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