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플러스센터' 설립
최 대표는 "대다수 지원자들인 정보보호 또는 정보통신 유관 대학을 졸업하거나 정보보호 학원을 짧게는 3개월부터 24개월 이상 수료한 대졸 취업 준비생, 대기업 SI업체 근무자, 정보보호 관리자 또는 정보보호 유관 업무를 수행한 경력자였으나 문제를 해결하는 접근방법을 컨설팅 하지 못해 컨설팅 방법을 모두 새로 가르쳐야 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시큐어플러스는 컨설팅 산출물(보고서)을 최대한 활용해 문제를 해결해가는 접근방법과 이를 통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짤 예정이다. 체계적인 정보보호 컨설턴트 기술등급을 관리해 성적 우수자에 대해서는 현장실습 기회를 부여하고 취업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졸업생이 취업해 직접 컨설팅 업무 수행 시 발생하는 이슈를 지속관리 교육 프로그램(CEP; Continuous Education Program)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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