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 항공·건설 산업별 특화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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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 뉴 플랫폼ㆍ솔루션으로 신시장 연다
아시아나IDT


아시아나IDT, 항공·건설 산업별 특화 솔루션
아시아나IDT는 원익로보틱스와 유스퀘어(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안내로봇 시범서비스를 하고 있다.
아시아나IDT 제공


아시아나IDT(대표 한창수)는 올해 경영방침을 '인텔리전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정하고 빅데이터, 센서,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과 항공·공항·운송·건설·제조·레저 등 사업역량을 결합한 신성장 동력 발굴에 집중한다.

이 회사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항공 3사(아시아나항공·에어부산·에어서울)를 포함해 금호건설, 금호고속 등 그룹사 IT서비스 경험을 통해 기술 노하우와 산업별 특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인사이트아이'는 한국소비자원,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롯데제과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입증받았다.

지난해 국내 항공사 최초로 아시아나항공 모바일앱에서 '여권 스캐너' 기능을 구현하고, 항공 이용객에게 탑승게이트와 탑승시간 등을 실시간 안내하는 '비콘 활용 위치기반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 '챗봇' 시범서비스를 통해 AI 챗봇이 카카오톡, 페이스북으로 항공 여행에 필요한 관련 정보를 안내하도록 구현했다.

건설분야에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원격제어하고 하자보수까지 신청할 수 있는 스마트 월패드와 모바일앱 등 스마트홈과 빌딩통합관제 솔루션을 갖췄다. 지난 1월 금호건설, SK텔레콤과 스마트홈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IoT 등 신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금융분야에서는 2011년 이후 국내 18개 금융사의 국제회계기준(IFRS) 시스템을 유지보수하고 있다. 2016년부터 NH생명, KB저축은행, 신한생명, 한국씨티은행 등 보험사와 1금융권 대상으로 IFRS9 시스템을 구축했다. 보험권의 IFRS17 도입을 앞둔 가운데 작년 LG CNS 컨소시엄이 수주한 '보험개발원 및 10개 보험사 IFRS17 시스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도 관련 시장 확장과 솔루션 개선에 나선다. 아울러 원익로보틱스와 함께 김포국제공항과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안내로봇 시범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외부협업을 통한 신시장 개척에 속도를 낸다.

아시아나IDT 관계자는 "강점분야에서 솔루션 기반 사업을 확대하고 신기술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 개척과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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