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아파트 분양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이유는 서울 접근성과 저평가된 아파트값으로 크게 보면 2가지를 꼽을 수 있다. 첫째, 김포시는 서울 강서구와 접해 있고 일산신도시와는 마주하고 있다.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 김포도시철도, 다양한 노선버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고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둘째, 김포 아파트는 서울의 반값 또는 전셋값 수준이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집값의 차이가 난다. 김포에서 약 10여 분 거리인 서울 마곡지구 아파트 시세가 9억 원 전후인데 비해 김포 아파트 시세는 3억 원~4억 원대이다.
서울 접근성이 용이하고 집값 차이가 많아 서울과 주변 지역에서 인구 유입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김포 한강스카이타운과 김포 사우스카이타운이 대단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포 한강스카이타운은 김포도시철도 걸포역(예정)에서 도보 가능한 역세권으로 1, 2, 3단지 총 5214세대 규모이다. 1, 2단지를 마감 완료한 가운데 3단지 일부 세대에 대해 선착순 진행 중이다. 3단지는 전용면적 기준 59㎡, 68㎡, 76㎡, 84㎡로 구성돼 있다.
한강스카이타운은 김포시 감정동에 위치하고 지난해 최고의 청약 경쟁률로 분양 마감한 한강메트로자이 1, 2, 3단지와 걸포 오스타파라곤 1, 2, 3단지, 걸포 우방아이유쉘, 한강센트럴자이 1, 2단지 등 대단지들과 인접해 있다.
또한, 김포시청역 역세권인 사우동에 김포 사우스카이타운 2단지를 선착순 진행 중이다. 사우스카이타운은 김포도시철도 김포시청역(11월 개통 예정) 도보거리인 김포종합운동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1, 2단지 합해서 총 2998세대 규모이며 전용 면적 기준 49㎡, 59㎡, 68㎡, 76㎡, 84㎡로 구성돼 있다.
두 아파트는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목적으로 주택법에 따라 진행하는 지역주택조합으로서 청약 통장이 필요치 않으며 서울, 경기, 인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만 20세 이상 가능)이면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1채 소유한 자격 조건을 갖추고 있어야 계약이 가능하다.
서울의 전셋값으로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되고 있는 김포 한강스카이타운의 계약조건과 자격조건에 대한 자세한 상담과 주택 홍보관 방문 안내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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