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캐피탈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관련 리스·렌탈 상품을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다.
크레도웨이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클리닉 플러스' 플랫폼 사업을 통해 병원 업무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특히 ▲ 병원 예약 및 처방 내용이 확인 가능한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 진료 접수 및 수납처리, 처방전 발급이 가능한 무인 키오스크 ▲ 진료기록부 및 건강보험공단과 연동되는 의사전용 S/W 솔루션 등은 병원 내 업무 절차를 간소화시켜 줄 뿐만 아니라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
하나캐피탈 윤규선 대표이사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을 접목하기 가장 쉬운 분야 중 하나인 헬스케어 산업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나금융그룹과 하나캐피탈 간의 협업을 통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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