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낭독기 사용시 다음 링크들을 이용하면 더 빠르게 탐색할 수 있습니다.
 
즐겨찾기 문화일보 PDF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두달간 유럽 순방

트룩시마·허쥬마 현지 홍보차 

김지섭 기자 cloud50@dt.co.kr | 입력: 2018-03-14 14:12

원본사이즈   확대축소   인쇄하기메일보내기         트위터로전송 페이스북으로전송 구글로전송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두달간 유럽 순방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사진)이 셀트리온 개발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이달 초 출국, 두 달 여간 유럽 각국을 순회하며 직접 마케팅 활동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서정진 그룹 회장이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빅 5마켓을 비롯해 스위스,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등 총 10여 개국을 순회하며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하는 핵심 의사들(KOL) 및 주요 정부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시장 반응과 니즈를 파악하는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서 회장은 파트너사의 주요 임원진과 미팅을 통해 국가별 상황에 맞는 입찰 전략과 마케팅 계획 등을 분석하고,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시장 점유율을 빠른 속도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서 회장은 지난 해 4월 유럽에 선보이며 11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혈액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시장 점유율 가속화와 함께 지난 2월 EMA(유럽의약품청)에서 최종 판매 승인을 받은 유방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조기 랜딩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서 회장은 효능은 동등하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혜택이 제공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시장 규모 확장에도 나서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램시마·트룩시마·허쥬마 3종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유럽 현지의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직접 파트너사 미팅에 참여하고, 정부 관료 및 의료관계자와 바이오시밀러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업계 관계자들도 놀라워하는 분위기"라며, "앞으로도 현지 파트너사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 구축한 선도적 입지를 지켜나가며 제품 경쟁력 제고와 시장 점유율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정진 회장은 이번 두 달간의 유럽 현지 마케팅 활동 이후에도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현장 밀착형 마케팅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김지섭기자 cloud50@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DT Main
선풀달기 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