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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부산에 제3전산센터 구축

진도 8.0에도 견디는 면진설계
거래 데이터 보관 안정성 높여 

김민수 기자 minsu@dt.co.kr | 입력: 2018-03-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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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부산에 제3전산센터 구축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카카오뱅크 전산센터. 한국카카오은행 제공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은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LG CNS 부산 글로벌데이터센터에 제3전산센터를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의 제3센터는 서울 상암에 위치한 주 전산센터, 경기도 성남시 야탑에 위치한 재해복구센터(DR센터)와 함께 카카오뱅크 이용자들의 거래 데이터를 실시간 복제·백업하는 곳으로 활용된다.

실시간 이용자 데이터 백업은 금융권에서는 최초 시도되는 것으로, 카카오뱅크는 제3센터 개설을 통해 거래 데이터 보관의 안정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부산 제3센터는 진도 8.0에도 견딜 수 있는 면진 설계와 서울 상암 주센터에서 380km 가량 떨어져 있어 서울 및 수도권에서 재해·재난 등 위기상황이 발생해도 안정적으로 이용자들의 금융 거래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

엄준식 카카오뱅크 인프라파트장은 "스토리지 복제 방식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용자의 거래 데이터를 복제해 저장함으로써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위기 상황이 발생해도 거래 정보가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김민수기자 min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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