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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학생들, 평창패럴림픽 개폐회식 장애인 무용수들과 호흡

 

이규화 기자 david@dt.co.kr | 입력: 2018-03-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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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학생들, 평창패럴림픽 개폐회식 장애인 무용수들과 호흡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국민대 학생과 교수들이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개폐회식에 참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국민대 공연예술학부 무용전공 강경모 교수가 이번 개회식의 안무감독을 맡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뛰어넘는 화합의 무대를 꾸며 호평받았다. 패럴림픽 개막식 공연모습. 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국민대 학생과 교수들이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개폐회식에 참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국민대 공연예술학부 무용전공 강경모 교수가 이번 개회식의 안무감독을 맡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뛰어넘는 화합의 무대를 꾸며 호평받았다.

강경모 교수는 "열정과 열정이 모여서 빛이 발하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싶었다"며 개막식 공연의 기획의도를 밝혔다. 공연은 LED 조명을 통해 강렬하고 감각적으로 표현됐다. 강 교수는 폐막식 행사에서도 공연 안무를 맡아 선보일 계획이다.

국민대 무용전공 학생 80여 명은 개회식 공연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장애인들과 손을 잡고 회전하며 하나의 큰 원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한편, 국민대 학생들의 패럴림픽 참여는 경기장 밖까지 이어지고 있다.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관람하는 장애인을 위해 국민대 학생들이 대학 최초로 제작한 모바일 지도를 실용화했다. 국민대 학생들은 지난달 27일 커뮤니티매핑센터(대표 임완수)와 함께 GPS를 활용해 강릉 평창 정선 일대의 음식점을 비롯해 보건·의료·숙박·문화체육·교통시설을 중심으로 장애인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 1200곳을 커뮤니티매핑 전용 앱에 기록하고 공유한 바 있다. 지도는 강원도 편의시설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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