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의 중심에는 안심통학 1순위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가 있다. 단지 내 혹은 단지 바로 앞, 뒤, 옆에 초등학교가 위치하는 아파트를 뜻하는 '초품아'는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최고의 상품으로 각광 받는다. 실거주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매매 ·전세 수요가 꾸준해 불황기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상승 시점에는 상승 폭이 더욱 높게 형성되기 때문이다.
지난 44년간 전국에 7만여 가구를 공급하며 주택시장의 흐름을 꿰뚫어온 동원개발 역시 '학세권'을 최고의 입지 여건으로 꼽았다. 이달 사하구 괴정동에서 '사하역 비스타동원' 분양을 앞두고 있는 동원개발의 한 분양 관계자는 "수요자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어린 자녀를 둔 가족단위 수요자 중 대부분은 부모를 위한 역세권 단지보다는 자녀를 위한 학세권 단지를 선택한다. 아이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 안전한 통학환경을 마련해주는 데에 가장 큰 가치를 두는 것이라며 이번에 공급하는 '사하역 비스타동원'은 단지 바로 옆 사하초를 비롯해 반경 300m 도보권에 사하중, 당리중 등이 위치해 안심통학이 가능하며, 명문 동아고와 해동고도 약 1km 내에 위치하는 최고의 학세권과 더불어 역세권까지 확보한 만큼 남녀노소 수요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하역 비스타동원'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1위 건설기업이자 2016 포브스 선정 아시아 200대 유망기업에 빛나는 동원개발이 사하구괴정지역주택조합, 아시아신탁㈜과 함께 부산시 사하구 괴정동에 공급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전용면적 74~84㎡, 총 513가구 중 174가구를 일반분양하는데, 입지적 장점은 물론 입주 15년을 넘긴 아파트가 전체의 80%에 달하는 괴정동 일대에 모처럼 공급되는 중형 사이즈의 신축 아파트라는 점이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하구의 명당으로 손꼽히는 괴정동은 승학산 자락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데다 사하구청, 시립도서관, 의료기관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상권 또한 잘 형성돼 있다. 1km 내에 뉴코아아울렛과 전통시장 등이 있는 괴정동 상권과 더불어 하단 상권 또한 인접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고, 단지 배후에 위치한 승학산과 승학체육공원, 승학스포츠센터 등에서 건강과 여유도 찾을 수 있다.
사하역 3번 출구와 맞닿은 초역세권 단지로, 자갈치역과 부산역 등 부산의 명소를 20분 안팎에 오갈 수 있다. 차량 이용 시에는 남항대교, 부산항대교, 광안대교를 통해 동부산권까지 진 ·출입이 용이하고, 천마산터널이 내년 12월 완공되면 접근성이 더욱 향상된다. 또한 서부산과 중부산을 잇는 제2대티터널 건설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어, 부산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길 건너 괴정5구역의 생활권계획 주택재개발사업도 입주민들에게 호재가 될 전망이다. 부산시가 사하구의 새로운 도시 발전 모델로 기획한 '생활권계획 주택재개발사업'은 괴정권, 하단 ·당리권, 감천 ·구평권, 신평 ·장림권, 다대권 총 5개 권역을 대상으로 한다. 괴정5구역은 이 중 '역사문화 거점'을 모토로 하는 괴정권역으로, 괴정동 16만 3,896㎡ 부지에 아파트 총 4,200가구와 각종 기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민들로서는 재정비된 도시환경과 미래가치를 코앞에서 공유할 수 있어 주거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하는 한편,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74~84㎡ 중소형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동원개발의 강점인 4베이 평면, 알파공간 등 혁신 설계와 골프연습장, 헬스장, 탁구장, 작은도서관 등 대단지 못지않은 다채로운 커뮤니티 구성도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분양 관계자는 "괴정동 상권과 연계되는 단지 내 스트리트 몰 조성도 계획 중"이라며 "교통, 교육, 환경 등 각종 프리미엄에 동원개발의 '행복 프리미엄'까지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아파트를 선보이겠다"고 자신했다.
'사하역 비스타동원'의 주택전시관은 부산시 사하구 당리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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