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율동공원에 위치한 '지비지 컬러인' 카페도 이러한 이유로 최근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지치고 힘든 당신을 위한 공간'을 모토로 운영되는 이곳은 오픈한 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입소문을 타고 가족, 친구, 커플 등 다양한 고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지비지컬러인의 뜻은 good+bad=good란 뜻으로 '긍정과 부정이 있을 때 모든 것은 긍정으로 해석한다.'라는 뜻이다. 컬러인은 컬러 안에 사람이 있다는 사람인(人)자다. 특히 이곳에서 상담을 받은 고객들은 '나의 모든 것을 보여준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한다. 이러한 컬러테라피를 통해 진정으로 나를 챙기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지비지컬러인 관계자는 "내 인생을 진정으로 아끼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테라피로 초등학생, 중학생 고객들의 진로상담이나 적성검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온 가족이 함께 테라피를 경험하며 여러 갈등과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으며, 이곳을 다녀가는 모든 이들이 행복과 소망을 찾아 긍정적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 바람"이라고 전했다.
또한 서윤피부맑음 7개 지점을 컨설팅하는 유서윤 대표는 "서윤피부맑음의 피부관리사는 모두 스킨마인더로써 몸과 마음을 케어하는 경호원이라는 뜻"이라며 "고객과 소통하는 원데이 클래스 등을 통해 함께 행복과 희망을 찾아가는 법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윤피부맑음이 탄생시킨 지비지컬러인은 분당 서현동, 수내동, 정자동, 판교동에 있는 서윤피부맑음에서도 컬러 상담이 가능하며 서울 강동, 방이동, 안양평촌범계에 있는 평촌점에서도 컬러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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