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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중심대학 선정경쟁 뜨겁다

5곳 선정에 27곳 몰려 5.4대1
1곳 당 평균 20억 예산 투입 

허우영 기자 yenny@dt.co.kr | 입력: 2018-03-13 18:00
[2018년 03월 14일자 12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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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지원사업 관련 5개 신규대학 선정 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국 27개 대학이 몰려 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는 최근 '2018년 SW중심대학 지원사업'의 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SW중심대학은 K-ICT 전략의 성공적인 수행과 SW중심사회를 선도하는 문제 해결능력을 갖춘 미래 SW 인재양성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15년부터 시작했다. 그해 8개 대학 선정을 시작으로 2016년 6개교, 작년 6개교를 선정했으며 올해 5개, 내년 5개를 새로 추가해 모두 30개 대학으로 확대한다.

SW중심대학에는 한 학교당 평균 연간 20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SW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인문계 등 비전공자에 대한 SW융합교육, SW 가치의 사회적 확산 등 종합적인 교육을 해 학생·기업·사회의 SW 경쟁력을 강화하고 SW 기반의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다.

올해는 인천대, 숙명여대, 삼육대 등 27개 대학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은 5.4대 1을 기록했다. 지난 2015년 5대 1, 2016년 5.16대 1, 작년 6.33대 1과 비교하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신규 대학 선정은 오는 23∼24일 발표평가회를 거쳐 26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SW중심대학은 SW 전공자 2725명과 SW연계·복수전공자 781명을 양성 중이며 산학 협력프로젝트 799건을 작년까지 진행했다. 사업 첫해 선정된 가천대, 경북대, 고려대 등 8개 대학은 올해 4학년생이 나와 이들의 취업과 창업 등 구체적인 성과와 산업계 수요에 얼마나 충족할지에 대해서 관심이 높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산업계 중심의 현장 요구 반영과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계획, SW교육 혁신방안 제시 등 평가·선정원칙에 따라 공정한 절차를 거쳐 신규 대학을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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