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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협회, 아세안 관문 태국 시장 `노크`

태국 총리실과 사업 교류회 진행
바이오 산업 진출 협약 계획도 

김지섭 기자 cloud50@dt.co.kr | 입력: 2018-03-1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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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협회, 아세안 관문 태국 시장 `노크`
지난 12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한국바이오협회에서 열린 태국 총리실과 한국바이오기업 간담회에서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장(왼쪽)이 히란야 쑤찌나이 태국 총리실 부장관으로부터 기념패를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 제공


한국바이오협회는 태국투자청과 공동으로 지난 12일 한국바이오협회 판교사옥에서 국내 바이오기업들과 태국 총리실 간 사업 교류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들의 아세안마켓 교두보로써 태국 정부와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태국 총리실의 히란야 쑤찌나이 부장관을 비롯 총 8명이 방문했다. 국내 바이오기업으로는 유전체분석 전문기업 마크로젠, 체외진단기업 아스타, 신약개발 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 바이오 화장품 기업 SK바이오랜드와 바이오리더스가 참여해 기업소개를 했다.

히란야 쑤지나이 부장관은 "태국은 아세안 마켓의 관문으로서 풍부한 기회 요소를 갖고 있다"며, "특히, 태국 정부에서도 바이오산업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지정해, 한국의 바이오기업들과 협업은 물론 태국의 바이오 유관기관 소개 등을 통해 태국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로 인한 의료비 부담의 가중은 태국도 직면할 문제"라며, "태국의 우수한 병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의 선진 정밀의료에 대한 연구가 국가 간 바이오산업 협력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바이오협회와 태국투자청은 양국 바이오 산업 진출 및 협력강화를 위해 오는 6월 바이오산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는 방침이다.

김지섭기자 cloud5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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