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 고백을 돕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화이트데이 스페셜 프로모션'은 루프탑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하늘오름에서 푸른 바다와 한라산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환상적인 전망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커플들을 위한 로맨틱한 식사 공간을 조성해준다. 하늘오름에서 디너를 즐기는 모든 고객에게 독일 최고 등급인 QMP급 아이스와인 베렌아우스레제 한 잔을 제공한다. 3월 14일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켄싱턴 제주 호텔 제공
켄싱턴 제주 호텔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 고백을 돕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화이트데이 스페셜 프로모션'은 루프탑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하늘오름에서 푸른 바다와 한라산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환상적인 전망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커플들을 위한 로맨틱한 식사 공간을 조성해준다. 하늘오름에서 디너를 즐기는 모든 고객에게 독일 최고 등급인 QMP급 아이스와인 베렌아우스레제 한 잔을 제공한다. 3월 14일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한다. 가격은 단품이 2만 8000원부터 5만 7000원, 세트 메뉴(1인)는 12만원, 쉐어링 세트 메뉴(2인)는 20만원이다.
'화이트 데이 스위트' 프로모션은 아뜨리움 라운지 더 뷰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화이트데이 아이템을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하트 모양의 초콜릿 하트 케이크, 달콤한 맛으로 기분까지 좋아지게 하는 수제 초콜릿, 생크림 하트 케이크 등을 선보인다. 초콜릿은 1만 5000원부터 2만 90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를 갖췄다. 초콜릿 하트 케이크와 생크림 하트 케이크 가격은 3만 5900원이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