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강해령 기자] 팹리스 반도체 업체인 아이앤씨테크놀로지가 스맥과 한국전력공사 스마트그리드 원격검침인프라(AMI) 사업용 전력선통신(PLC) 모뎀 3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공급 물량은 스맥과 아이앤씨의 기술 협력 체결 후 한전에서 수주한 것이며, 아이앤씨는 스맥에 PLC 모뎀 3종을 공급할 예정이다.
아이앤씨 측은 지난 1월 한전과 계약한 Ea-타입 PLC 모뎀과 함께 현재 입찰 진행 중인 중계장치(DCU)까지 낙찰받을 경우 2016년부터 3년 연속 한전 AMI 사업에 공급자로 참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앤씨 관계자는 "올해 4차 AMI 구축사업 규모가 지난해 300만호에서 400만호로 증가하는 만큼 추가 발주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강해령기자 strong@dt.co.kr
해당 공급 물량은 스맥과 아이앤씨의 기술 협력 체결 후 한전에서 수주한 것이며, 아이앤씨는 스맥에 PLC 모뎀 3종을 공급할 예정이다.
아이앤씨 측은 지난 1월 한전과 계약한 Ea-타입 PLC 모뎀과 함께 현재 입찰 진행 중인 중계장치(DCU)까지 낙찰받을 경우 2016년부터 3년 연속 한전 AMI 사업에 공급자로 참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앤씨 관계자는 "올해 4차 AMI 구축사업 규모가 지난해 300만호에서 400만호로 증가하는 만큼 추가 발주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강해령기자 stro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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