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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클라우드 안정화 … 회계분야 새플랫폼으로 혁신

더존비즈온 

허우영 기자 yenny@dt.co.kr | 입력: 2018-03-05 18:00
[2018년 03월 06일자 26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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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클라우드 안정화 … 회계분야 새플랫폼으로 혁신
강원 춘천 남산면에 위치한 더존비즈온 강촌캠퍼스 전경 더존비즈온 제공


■ 혁신성장 2018
미래를 주도하는 혁신기업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국내 소프트웨어(SW)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써가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2056억원, 영업이익 517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은 물론 SW업계에서 처음으로 연매출 2000억원 시대를 열었다.

주력 상품인 전사적자원관리(ERP)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하는 사업방식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으면서 성장과 수익성 모두 상승곡선에 오른 덕분이다. 클라우드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하면서 올해도 변함없는 순항이 기대된다.

주력사업 분야인 ERP 사업에서는 확장형 ERP를 중심으로 수익성과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지금까지 중소기업 시장을 중심으로 한 ERP 사업은 이미 중견기업 시장으로 영향력이 확대된 상태에서 대기업 시장에서도 성과가 나오고 있다.

중견기업형의 대형 ERP 프로젝트의 연이은 수주 성공과 그룹사, 자회사의 통합 수주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또 타사 ERP를 사용하는 고객의 윈백사례도 최근 3년간 60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ERP 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그룹웨어, 정보보안, 전자세금계산서, 전자팩스 등 다른 사업 분야에서도 동반 상승효과가 나오고 있다.

프로젝트 형태를 갖춘 확장형 ERP의 특성에 따라 ERP를 중심으로 기업에서 사용하는 필수 솔루션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공급할 수 있는 체계도 갖췄다. 지난해 시장에 출시한 그룹웨어는 소통과 협업 도구로 한정된 한계를 뛰어넘어 ERP와 완벽히 연동하는 새로운 개념을 통해 시장에 안착했다. 인공지능형 스마트 자금관리, 빅데이터를 활용한 문서관리시스템 등 차별화를 통해 올해 공급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해외 정부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포렌식 사업과 공공과 금융권용 전자팩스, 전자세금계산서 등을 포함한 전자금융사업 등을 더해 매출을 더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회사가 보유한 제품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ICT 환경을 제공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클라우드, AI,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용 비즈니스 생태계를 확보한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회사가 강점을 가진 회계 분야 경쟁력을 비즈니스 플랫폼에 접목해 완전 자동화된 관리 서비스부터 핀테크, 로테크 서비스, 기업용 서비스마켓, 플랫폼 내 기업을 연결하는 연계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 생태계로 기업의 설립과 운영 과정 전반에 혁신을 선도한다는 비전을 실현시켜 가고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신사업을 포함한 모든 사업 분야가 고르게 성장하면서 SW 업계 최초 2000억 매출 돌파라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신규 플랫폼 사업을 차근히 준비하고, 지속 성장에 필요한 핵심 솔루션 라인을 강화해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창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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