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케이션 열풍이 불면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은 '좋은 아파트'의 주요한 기준이 되었다. 주말이면 집 가까이에서 가족, 이웃과 함께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다. 뿐만 아니라 운동, 교육, 문화생활 등 단지 안에서 생활권을 공유하는 특화 커뮤니티는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부동산이 재편되면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주거환경이 주목받고 있다. 커뮤니티 프리미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시세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은 충북 청주시 동남택지개발지구 B4·B6블록에 조성되는 민간임대 아파트다.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 면적 75·84㎡ 중소평형 주택형으로, 총 1,507가구(B4블록 792가구, B6블록 715가구) 규모다.
'스테이케이션'이 가능한 커뮤니티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다. 입주민을 위해 휘트니스센터, 북카페, 키즈카페, 실버라운지 등 다양하고 편리한 공간이 형성된다. 또한, 국내 조경 실적 1위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설계 및 시공으로 참여해 친환경 주거타운이 보장된다. 단지와 인접해 조성된 원봉공원 뿐만 아니라, 지구 내 중앙공원이 완공되면 풍부한 녹지를 갖춘 생활공간이 마련된다.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춰져 생활 편의성도 높다. 청주IC·서청주IC 등을 통해 경부·중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쾌적한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롯데마트뿐 아니라 조성 예정인 중심상업지구로 편리한 쇼핑환경이 갖춰질 것이다. 운동초, 운동중, 상당고 등 각급 학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자녀를 둔 부모들이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신 트렌드 주거시스템도 눈여겨 볼만하다. 무인경비시스템·원격검침시스템·출입구 주차관제·고화질CCTV·풀터치형 주방TV·스마트홈시스템·무인택배·비상벨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또한, 에너지 절전 시스템으로 대기전력차단시스템·일괄소등스위치·단열재·LED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 3월 9일 문을 열 예정이다.
kyh@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