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질환, 환자의 진행단계에 맞는 치료 솔루션이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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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질환, 환자의 진행단계에 맞는 치료 솔루션이 중요해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지속적인 무릎 관절 사용으로 인한 관절의 퇴행적 변화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무릎 관절은 체중을 지탱하는 것은 물론 하루에도 수십, 수백 차례 굽혔다 펴기를 반복하다 보니 퇴행성관절염이 발병하기 쉽다. 특히, 한국인은 쪼그려 앉은 자세로 일하거나 양반다리로 앉아 생활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이 더 강해 무릎 퇴행성 관절염 발병률이 높다.

퇴행성관절염은 연골 손상 정도에 따라 1단계에서 4단계까지 구분하는데 환자의 진행단계에 맞는 치료 솔루션이 중요하다.

보통 1, 2기 단계에서는 약물치료, 주사치료 등 보존적 치료법을 사용하고 연골 결손이 가장 심한 4단계에서는 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하게 된다.

전문의는 "환자의 관절질환 진행단계에 맞는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며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관절질환이 의심되면 바로 전문 병원에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골이 완전히 닳아 없어진 말기에는 뼈의 손상된 부분을 다듬고 그 위에 인공 연골과 인공 관절을 모두 삽입하는 '인공관절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무릎 관절의 모양과 인대, 힘줄까지도 세세하게 체크하여 본래의 신체적 기능을 거의 완벽하게 회복하고 신체의 균형을 이루도록 하는 것으로 알려진 '바이오센서를 이용한 3세대 맞춤형 인공관절 시술'이 잘 알려져 있다. 절개 부위가 줄어들어 부작용과 합병증, 통증이 적어 회복과 재활기간이 단축되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도움말 : 강북연세병원의 최유왕 병원장)

ky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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