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1TV EBS 스페이스 공감 '로맨틱펀치 X 악퉁' 3월 1일 밤 11시 55분 방송
한국 글램 록의 선두주자 로맨틱펀치와 3인조 어쿠스틱 록 밴드 악퉁이 출연해 낭만적인 밴드 사운드와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록 페스티벌의 제왕으로 불리는 로맨틱펀치는 글램 록의 거장 '데이비드 보위'를 추모하며 발표한 앨범 '스페이스오페라(Space Opera)'의 타이틀곡 '화성에서 만나요 (Life on)'를 첫 곡으로 선보인다. 또 곡 길이가 7분 가까이나 되는 '창백한 푸른 점 (Stardust)'을 들려준다. '좋은 날이 올거야 (The Day)'를 통해서는 화려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과 소통한다.
악퉁은 다시 만날 수 없는 연인에 대한 그리움이 담긴 '내 맘이 비 되어', 사랑의 과정을 담은 '새드 소(Sad so)'를 선보인다. 또 지치고 힘든 날, 하늘에 뜬 달을 보고 위로를 받은 경험을 바탕으로 작곡한 '달'을 감성적인 보컬의 목소리와 아름다운 연주로 들을 수 있다. 로맨틱펀치의 배인혁은 다음달 11일 발표 예정인 싱글 '좋아요 꾹'을 악퉁 추승엽의 기타 연주와 함께 선보인다. 로맨틱펀치와 악퉁의 낭만적인 무대, '낭만의 기록'은 평범한 하루를 낭만 가득한 하루로 변화시킬 것이다.
정예린기자 yes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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