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전략위 출범 … 공공데이터 민관협력 컨트롤타워 역할

이낙연 국무총리 · 조성준 교수
전략위 민·관 공동위원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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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전략위 출범 … 공공데이터 민관협력 컨트롤타워 역할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기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1차 회의에서 간사인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왼쪽 다섯번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성준 민간위원장(왼쪽 여섯번째) 등 전략위 정부·민간위원 32명이 참석했다. 행안부 제공
■공공데이터 활용

3기 전략위 출범 … 공공데이터 민관협력 컨트롤타워 역할
26일 1차 회의를 열고 공식 출범한 제3기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는 앞으로 공공데이터와 관련한 중요한 국가계획을 결정하고 추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3기 전략위는 '데이터를 투명하게 소통하고 혁신이 창출되는 사회 조성'을 목표로 삼고, 원칙적으로 공공데이터를 국민에게 개방한다는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이날 전략위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조성준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사진)를 민·관 공동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또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 장혜원 IT여성기업인협회 명예회장, 김미량 성균관대 컴퓨터교육과 교수 등 16명을 민간위원으로 위촉하고 기재부, 교육부, 과기정통부, 행안부 장관 등 당연직 위원을 포함한 34명으로 전략위 구성을 완료했다.

앞으로 전략위는 공공데이터법에 따라 정부의 주요 정책과 계획을 심의·조정하고 추진사항을 점검·평가하는 등 공공데이터 관련 민·관 협력의 중심축 역할을 맡는다. 공공데이터 정책 추진을 위해 모든 기관이 일관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본방향을 설정하는 것은 물론 공공데이터 현황 파악, 중·장기 국가중점데이터 개방 목표, 데이터 인력·예산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자원 배분, 유사·중복 정책과 사업 발생 방지를 위한 정책 연계·조정 역할도 수행한다.

새로 위촉된 민간위원은 공공데이터와 관련한 학계·산업계·시민단체 등 분야별로 전문성을 가진 전문가들로, 데이터 기반 민·관 협치로 새로운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일에 집중한다. 또 민·관 협업을 통한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도 전력을 기울여 데이터를 통한 혁신성장을 실현한다는 비전이다.

전략위 간사를 맡은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빅데이터 활용과 개인정보 보호 가치의 조화를 통해 공공데이터 개방이 획기적으로 늘어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며 "전략위가 공공데이터 정책의 컨트롤타워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조하고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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