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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균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취임 "철도공공성 강화"

 

박상길 기자 sweatsk@dt.co.kr | 입력: 2018-02-1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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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균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취임 "철도공공성 강화"
김상균 전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이사장(사진)이 지난 14일 철도시설공단 제6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공단에 따르면 김상균 신임 이사장은 이날 형식적인 취임식을 생략하고 이날 취임과 동시에 본사 직원이 근무하는 모든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김 이사장은 석 달간의 경영공백을 만회하고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본사 상황실에서 부장 이상 간부 및 지역 본부장과 경영철학, 경영방향을 공유하며 첫 업무에 들어갔다.

그는 사내 게시판을 통해 공개한 취임사에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최고품질 및 안전한 철도서비스 제공, 부정·부패 척결, 철도 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 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1956년생인 김 이사장은 고려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도시계획학 석사, 서울과학기술대 철도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8년 국가기술고시에 합격해 1979년부터 철도청, 건설교통부 철도국장 등 30여 년간 철도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박상길기자 sweat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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