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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리거, 영업손실 15억5000만원…497.84% 증가

“영업손실은 ICT 사업 정리 비용 발생 결과” 

김지섭 기자 cloud50@dt.co.kr | 입력: 2018-02-1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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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경영지원기업 서울리거는 영업손실이 전년대비 497.84% 증가한 15억5174만원에 머물렀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43억원으로 22.24% 줄었고, 순손실은 12억원으로 전년대비 51.32% 개선됐다.

서울리거 측은 개발용역 사업 부진으로 전체 매출액이 전년대비 줄었으며, 해외 및 신규사업 준비로 비용이 증가해 손익구조에 변동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특히 크게 늘어난 영업손실은 기존 서울리거의 사업분야 중 하나인 ICT 사업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서울리거는 지난해 1분기부터 경영효율이 낮은 ICT 사업부를 정리하고, 주력 사업인 병원경영지원 MSO사업의 국내외 사업 확장에 주력했다. 작년부터 사업구조 체질개선에 집중한 결과 2016년 MSO 사업부의 매출액은 30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13%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105억원으로 성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울리거는 올해 MSO사업을 바탕으로 화장품 및 쁘띠성형 등 신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하은환 서울리거 대표는 "지난해 취임 이후 경영 효율 극대화를 위해 ICT 사업을 정리하고, 주력 사업인 MSO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해당 사업부분에는 영업 흑자를 기록했다"며 "올해는 병원MSO 사업을 중심으로 한 경영안정화와 홍콩 및 베트남 시장의 안정적 진입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리거는 지난 2014년에 한중합자병원 1호인 서울리거 상해병원을 모태로 설립된 기업이다. 서울리거뷰티센터, 서울리거피부과, 뮤즈클리닉을 지원하는 병원경영지원(MSO)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김지섭기자 cloud50@dt.co.kr

서울리거, 영업손실 15억5000만원…497.84% 증가
서울리거 실적 현황(출처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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