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제네시스가 후원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 '제네시스 오픈'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오는 15일(현지시간)에 개막해 18일까지 열린다. 총상금 720만 달러, 우승 상금 129만 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에는 작년 우승자인 더스틴 존슨, 타이거 우즈 등이 참가한다. 한국에서는 김승혁 선수가 제네시스 개막 스폰서 초청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한다.
미국에서는 CBS 방송과 골프 채널에서, 국내는 SBS 골프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네시스는 북미 시장에서 고급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양혁기자 mj@dt.co.kr
제네시스가 후원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 '제네시스 오픈'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오는 15일(현지시간)에 개막해 18일까지 열린다. <제네시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