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티웨이항공이 설 연휴 이후인 19일 오전 10시부터 회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웹에서 항공권과 렌터카 할인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는 티웨이항공의 티웨이 트래블 위크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선은 19일부터, 일본 노선은 20일, 나머지 국제선은 21일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 제주,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2월 20일~3월 31일까지, 국제선의 경우 4월 1일~5월 31일까지다.
국내선은 편도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해 총액운임은 최저 1만 8200원부터, 국제선은 4만 9200원부터 시작한다.
김양혁기자 mj@dt.co.kr
티웨이항공이 설 연휴 이후인 19일 오전 10시부터 회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웹에서 항공권과 렌터카 할인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는 티웨이항공의 티웨이 트래블 위크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