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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빌레터 통해 사용자 맞춤형 요금 안내 제공

 

정예린 기자 yeslin@dt.co.kr | 입력: 2018-02-1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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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빌레터 통해 사용자 맞춤형 요금 안내 제공
SK텔레콤이 기존의 일괄적인 요금 청구서를 사용자 별 맞춤형 서비스인 '빌레터'로 개편했다. 사진은 '빌레터' 예시화면 이미지

[디지털타임스 정예린 기자] SK텔레콤이 기존 일괄적인 요금 청구서를 사용자별 맞춤형으로 개편했다.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파악해 통신 소비 습관을 개선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도로 보인다.

SK텔레콤은 지난 2일부터 기존 요금청구서인 'T스마트청구서'를 '빌레터'라는 이름으로 변경했다.

빌레터는 사용자별로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해당 월의 통신요금을 확인한 뒤 전월에 대비한 증가 금액과 이유 등 맞춤형 안내사항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특정 월에 소액결제를 많이 한 사용자에게는 전월 대비 소액결제 부문에서 요금이 가장 많이 증가했다는 안내를 한다.

빌레터는 사용 안내메시지 또한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사용자의 연령과 가입 시기, 사용 습관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를 분류하고 적합한 안내메시지를 통해 쉽게 빌레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사용자는 빌레터의 '우리동네 정보' 서비스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주변 지역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우리동네 정보'는 사용자의 위치를 반영해 주변 지역의 할인, 행사, 공연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청구서'라는 이름을 버렸다. SK텔레콤 한 관계자는 "기업 관점에서 사용해 온 '청구서'라는 용어 대신 사용자 관점의 용어인 '요금안내서'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 문구 또한 친근한 대화형을 사용한다.

이밖에 빌레터는 통신요금 외에 신용카드 명세서, 아파트 관리비 명세서, 도시가스 청구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또한 제공한다. 이와 같은 서비스는 타 통신사 사용자 또한 사용할 수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사용자가 요금을 빠르게 이해하고 궁금한 점을 즉시 해소할 수 있도록 빌레터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분석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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