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명절 증후군이란 명절에 평소보다 많은 움직임과 손목, 어깨 사용 등으로 인해 어깨 결림과 팔목 통증 등이 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런 통증이 심해지면 손목터널증후군, 어깨회전근개파열, 척추관협착증, 퇴행성관절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모닝와이드 방송에서 따르면 명절증후군을 예방하는 허리, 어깨, 손목 이런 부분은 스트레칭을 평소 해줘야 하며 관절 주위 근육 강화 운동을 미리 해두어 예방하는 것이 좋으며, 이 외에도 따뜻한 찜질과 파스를 사용할 경우 소염 진통 효과가 있어 관절의 유연성을 증가시켜 통증 예방에 도울 수 있다고 한다. 파스의 경우는 갑자기 외출을 하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 찜질 대신 사용하기 적합한 방법이다.
특히 온파스는 혈관을 확장해서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을 풀어주기 때문에 퇴행성 관절염이나 디스크 같은 만성 통증에 도움이 된다.
파스에 대한 주의 사항으로 장시간 사용할 경우 피부발진 및 화상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 물에 닿기 전 1시간 전에 제거하고, 씻고 나서는 30분 뒤 다시 부착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방송에 나온 파스는 동화약품에서 판매하고 있는 미니온플라스타로 작은 크기의 동전파스 제품으로, 뜸의 원리를 적용한 파스로 많은 사람들이 온파스로 사용하고 있다. 미니온플라스타는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kyh@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