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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도 뜨거운 지방 분양시장 열기… 무술년 초반성적 뜨겁다

 

인터넷마케팅팀 kyh@dt.co.kr | 입력: 2018-02-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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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도 뜨거운 지방 분양시장 열기… 무술년 초반성적 뜨겁다

무술년 새해 들어 유난히 지방 분양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삼한사온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그간 분양성적이 저조했던 지역도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무술년 새해 1월 한 달 동안 수도권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7.43대 1, 지방은 17.9대 1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수도권 10대 1, 지방 14.2대 1을 보인 것과 비교해 수도권은 청약경쟁이 다소 낮아졌으며 지방은 오히려 치열해진 것.

특히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공급한 e편한세상 남산(346.51대 1),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에 공급한 e편한세상 둔산(274대 1) 등을 비롯해 강원도 춘천시에서 공급한 춘천파크자이(17.31대 1), 광주광역시 용두동에서 공급한 첨단진아리채(13.13대 1)등 7개 단지가 1순위 마감을 기록하며 뜨거운 청약열기를 보였다.

반면 수도권의 경우 과천시 재건축 단지로써 관심을 모았던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써밋(14.88대 1), 하남시 풍산동에 공급한 하남힐즈파크 푸르지오(34.26대 1)만이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전통적인 분양시장 비수기인 1월에 지방광역시를 중심으로 수 백 대 1에 달하는 경쟁률을 보인 단지가 등장한 것에 대해 이례적이라는 반응.

업계전문가는 "수도권 분양시장을 이끄는 서울에서 본격적인 분양 물량이 나오지 않기는 했지만, 분양 열기가 다소 주춤했던 대전이나 지방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청약경쟁률이 높아진 현상은 주목할 만 하다."며 "1월부터 청약에 나섰던 낙첨자들이 대거 이어지는 분양물량에도 쏠릴 가능성이 있어 꾸준한 청약열기도 기대해볼 만 하다."고 말했다.

부동산 규제 속에서도 대기수요가 풍부한 지방에서 분양물량이 속속 공급될 전망이다.

롯데건설은 오는 3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일원에 회원1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인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2층, 지상 17~25층, 12개 동 총 999가구 규모로 건립되며, 이 중 전용면적 84㎡, 54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가 위치한 회원동과 인근 교방동 일대는 최근 대형건설사 위주로 주택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어 향후 약 7,000가구의 브랜드 타운으로 탈바꿈이 기대된다. 도보권에 교방초, 회원초, 교동초, 의신여중, 마산동중, 마산여중, 합포고 등 마산 명문학군과 학원가 등도 밀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우정동 지역주택조합이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에 조성하는 '우정동 한라비발디'는 2018년 상반기 일반분양을 앞두고 마지막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30층 전용면적 59·84㎡ 7개 동, 총 969가구로 전체 가구 중 전용 84㎡ 주택형이 708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울산을 가로지르며 주거선호지역으로 손꼽히는 태화강과 인접하고 있으며 인근으로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시네마, 신세계백화점(예정)등이 인접하여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금성백조주택은 4월 대구광역시 북구 연경지구 C3블록에서 총 711가구의 '대구 연경 예미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북측으로는 초등학교 부지가 맞붙어 있고, 남쪽으로는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 주거 편의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단지가 위치한 연경지구는 주변으로 팔공산, 응해산, 합지산, 동화천 등이 둘러싸여 있어 주거 쾌적성도 우수하고, 북대구IC, 국우터널이 가까워 대구 도심 등 시내외로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봉무~연경 신설도로, 대구4차순환도로 등이 개통예정이며 동화천로 확장도 예정돼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된다.

현대건설은 3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문화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천안'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상 최고 43층, 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51가구 규모다. 지하철 1호선 천안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인근에 천안남산초, 천안중, 천안제일고 등 다수의 학교가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동남구보건소, 천안역정시장, CGV, 천안시중앙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ky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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