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낭독기 사용시 다음 링크들을 이용하면 더 빠르게 탐색할 수 있습니다.
 
즐겨찾기 문화일보 PDF

여야 지도부 설 귀성인사…명절 민심 잡기

 

입력: 2018-02-14 08:58

원본사이즈   확대축소   인쇄하기메일보내기         트위터로전송 페이스북으로전송 구글로전송
여야 지도부 설 귀성인사…명절 민심 잡기
얘기하는 홍준표와 김성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가 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위원회 회의에서 얘기하고 있다. 2018.2.2

여야 지도부는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4일 오전 서울역과 용산역을 찾아 귀성인사에 나선다.

특히 지방선거가 넉달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이번 명절의 '밥상 민심' 끌어안기가 어느 때보다 치열할 전망이다.

우선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이날 오전 서울역을 찾아 미리 준비한 홍보물을 나눠주며 설 인사에 나선다.

민주당은 홍보물에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내용과 함께 자세한 경기 일정표를 소개했으며,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한 정책 취지 및 보완책에 대한 설명을 실었다.

자유한국당 역시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가 나란히 서울역을 방문, 고향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만나며 명절 인사를 한다.

여야 지도부 설 귀성인사…명절 민심 잡기
우원식 "개헌안 마련 속도 촉구"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개헌안 마련에 보다 속도 내줄 것을 각 당에 촉구한다"고 발언하고 있다. 2018.2.2

홍 대표는 전날에도 대구시청을 찾아 텃밭인 'TK'(대구·경북) 민심 끌어안기에 주력한 바 있다.

전날 지도부를 공식 선출한 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와 김동철 원내대표 등은 이날 오전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설 연휴 돌입 전날 일정을 함께한다.

세 사람은 현충원 참배 이후 국회에서 최고위원 간담회를 열고 국회 앞에서 대국민 설 인사를 한 뒤 용산역과 서울역에서도 귀향길 인사를 하며, 오후에는 두 공동대표가 포항을 방문해 지진피해 이재민을 위로할 예정이다.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와 장병완 원내대표 등 지도부 역시 이날 오전 용산역에서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가진 뒤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을 만난다.

특히 용산역에는 호남선을 타는 귀성객들이 다수인 만큼, 민평당은 지역 기반인 호남에서의 지지를 호소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DT Main
선풀달기 운동본부
연예 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