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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스토리텔링 게임 `초이스` 연내 한국어 서비스

동남아·일본서도 현지어 서비스
"아시아 시장 선점 효과 기대" 

김수연 기자 newsnews@dt.co.kr | 입력: 2018-02-13 16:45
[2018년 02월 14일자 11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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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스토리텔링 게임 `초이스` 연내 한국어 서비스
픽셀베리스튜디오의 스토리텔링 게임 '초이스: 스토리즈 유 플레이'<'초이스' 공식 블로그 캡처>

[디지털타임스 김수연 기자] 넥슨이 지난해 인수한 미국 픽셀베리스튜디오의 스토리텔링 게임 '초이스: 스토리즈 유 플레이'를 올해 안에 한국어로도 서비스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2016년 미국에서 출시한 이후 10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한 초이스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스토리텔링 게임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넥슨은 한국을 비롯해 동남아와 일본 등 아시아에서도 현지 언어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넥슨 관계자는 "미국에선 픽셀베리스튜디오를 선두로 포켓잼스, 잼시티 등이 스토리텔링 게임을 내놓으며 적지 않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가능성이 커 아시아 시장 선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넥슨은 지난해 신규 사업 진출의 하나로 약 1000억원을 투입해 픽셀베리스튜디오를 인수해 미국법인인 넥슨US홀딩스의 자회사로 편입했다. 픽셀베리스튜디오는 EA 등 미국 대형 게임사에서 스토리텔링 게임을 개발해 온 엔지니어들이 주축이 돼 2012년 설립한 회사다. 스토리텔링 게임은 이용자가 특정 상황에서 행동과 대사를 선택하고, 결과에 따라 각기 다른 내용의 소설이 전개된다.

초이스의 현지화 작업은 넥슨US홀딩스와 넥슨 재팬의 미국법인인 넥슨M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넥슨은 인기 원작 게임을 배경으로 한 스토리텔링 게임을 픽셀베리스튜디오에서 개발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넥슨 관계자는 "구체적인 원작 지적재산권(IP) 활용 계획이 잡힌 것은 아니지만, 픽셀베리를 통해 우리 게임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게임을 개발하는 것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김수연기자 new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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