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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금융소외계층 위한 대안신용평가모형 개발 후원

 

조은국 기자 ceg4204@dt.co.kr | 입력: 2018-02-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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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금융소외계층 위한 대안신용평가모형 개발 후원
13일 서울시 중구 다동 씨티은행에서 진행된 '씨티-사회연대은행 대안신용평가모델 개발 후원' 협약식에서 박진회 씨티은행장(왼쪽)이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씨티은행 제공

한국씨티은행은 13일 서울시 중구 다동 본점에서 사회연대은행과 '씨티-사회연대은행 대안신용평가모델 개발 후원' 협약식을 열고, 씨티재단 후원금 2억900만원(미화 18만5000달러)를 전달했다. 사회연대은행은 2003년부터 저소득층 자립을 위해 무담보 소액대출사업을 하고 있는 비영리단체이다 .

이번 후원을 통해 개발되는 대안신용평가모델은 제도권 금융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금융소외계층이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대안적인 신용평가방식으로, 저리의 대출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회연대은행은 지난 2016년 구글과 함께 빅데이터 분석 및 핀테크 기법을 활용한 대안신용평가 모델 개발은 물론 데이터 수집을 위한 앱 개발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후원협약으로 1차 개발된 대안신용평가 모델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평가 플랫폼을 만들 예정이다 .

모바일 앱을 통한 차주의 행동기반 데이터 수집과 KCB와 연계된 신용평가모델을 개발해, 자동화된 평가 플랫폼에 의한 대출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장기적으로는 대출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대출자의 신용도를 높이고, 사회연대은행 대출 사용자들의 제도권 금융서비스 접근성 또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박진회 씨티은행장은 "이번 대안신용평가모델 개발이 저신용자들에게 금융서비스 혜택의 기회를 넓히는 기회가 되고, 한국의 금융 소외문제 해결에 이바지하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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