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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2020년까지 한국, 일본 등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신설

 

허우영 기자 yenny@dt.co.kr | 입력: 2018-02-1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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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SW업체 오라클은 12일(현지시간) 오는 2020년까지 한국과 미국, 캐나다, 일본, 네덜란드, 중국, 스위스 등 세계 12곳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날 마크 허드 오라클 대표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클라우드월드 행사에서 "10년 동안 IT에 투자하지 않아 우리는 낡은 것을 가지고 있다"며 "증가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에 맞춰 데이터센터 수를 세계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라클은 현재 미국 등에 데이터센터 3곳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내달 영국 런던에 새로운 데이터센터를 개설한다.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해 세계 곳곳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며 고객사를 확보함에 따라 오라클도 세계 주요 지역에 데이터센터 신설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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