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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안전운전 할인 특약` 특허권 획득

 

황병서 기자 bshwang@dt.co.kr | 입력: 2018-02-1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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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안전운전 할인 특약` 특허권 획득
DB손해보험 홍보 모델이 자사 자동차보험 특약인 '안전운전 할인 특약'의 특허 획득을 알리고 있다. DB손해보험 제공
DB손해보험이 특허청으로부터 자사 자동차보험 '안전운전 할인 특약'이 특허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특허 명칭은 'UBI 기반 보험료율 산정 시스템 및 방법'으로, 20년간 권리를 보호받는다.

이로써 통신형 내비게이션 기반 운전점수 산정 시스템의 안전운전 할인 특약은 앞으로 DB손해보험이 독점적으로 사용하게 됐다. 다만, 함께 개발한 SK텔레콤 T맵은 협력사와 사용할 수 있다.

안전운전 할인 특약은 2016년 4월부터 국내 최초로 판매하고 있으며, T맵 내비게이션을 켜고 일정 거리를 주행한 후 부여되는 안전운전 점수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받는 신개념 자동차보험이다.

T맵 '운전습관' 서비스 이용에 동의한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자로서 T맵을 켜고 500km이상 주행할 경우 확인되는 안전운전 점수가 일정 점수(61점) 이상일 경우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시 10%의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지난해 15만명이 안전운전 할인 특약에 가입했는데, 특약 가입자의 손해율은 기존 대비 10%가량 우량하다"고 설명했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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