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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게 골라주네`…큐레이션 앱 인기 1위는 왓챠플레이

 

입력: 2018-02-1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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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출시된 큐레이션 앱(독자 맞춤형 콘텐츠 추천 응용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가 좋은 것은 동영상 앱인 '왓챠플레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디지털 마케팅 기업 NHN애드는 지난달 8∼14일 국내 스마트폰 앱 사용 행태를 조사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

'토종 넷플릭스'로 많이 알려진 왓챠플레이는 조사 기간 설치 수가 18만1천여건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애초 영화의 별점(평점)을 보여주는 서비스로 출발한 내력답게 한국 시청자의 취향을 잘 고려해 영화·드라마를 고른다는 사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NHN애드는 전했다.

인기 2위는 쇼핑 큐레이션 앱인 '셀렉트샵 29CM'이 뽑혔다. 지난달 둘째 주 기준 설치 수 3만7천100여건으로, 홍보성 상품 대신 사용자가 꼭 필요한 물품을 골라 노출하는 기능이 특히 반응이 좋았다.

인기 3·4위는 '디스코'와 '플라이북'이 각각 차지했다.

디스코는 설치 수 3만4천여건을 기록했다. 국내 1위 포털 네이버의 주력 기술인 인공지능(AI)을 토대로 독자가 좋아하는 블로그·카페·뉴스 등 콘텐츠를 골라주는 서비스다.

플라이북은 설치 수가 1만5천여건으로, 기존 베스트셀러 순위에 싫증을 느낀 독자에게 취향·상황별 책을 골라주는 기능이 호평을 받았다.

큐레이션은 기계가 사용자 취향과 사용 현황 등을 분석해 당사자가 좋아할 콘텐츠를 뽑아주는 서비스로, AI의 비약적 발전과 화면이 좁은 모바일 서비스의 보급 등 영향으로 최근 2∼3년 사이 IT 업계의 핵심 인기 상품으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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