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는 다양한 분야의 유튜브 스타들이 팬들과 직접 만나는 행사다. 특히 이번에는 '유튜브가 마련한 아이들나라!'라는 부제로 전 세계 최초 '키즈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또 LG유플러스는 행사 현장에 특별부스를 마련해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와 인공지능 스마트홈 서비스 'U+우리집AI'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를 운영한다. 'U+tv 아이들나라'는 세계 최초로 IPTV에 '유튜브 키즈'를 탑재한 서비스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오는 18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의 '혜택보기'에서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티켓을 신청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어린이 팬들을 위해 IPTV를 통해 현장중계를 실시한다.
남상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마케팅전략팀장은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는 지난해 입장권이 3~4시간 만에 매진될 정도로 유튜브 팬들에게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특히 올해는 LG유플러스의 후원과 어린이 초청 이벤트, 키즈 페스티벌 등이 더해져 보다 풍성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