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현대자동차가 12일 신형 벨로스터의 가격을 확정하고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형 벨로스터는 2개 모델, 4개 트림으로 운영한다. 가격은 2135만~2430만원이다.
1.4 터보 모델은 7단 더블클러치트랜스미션(DCT)을 기본 적용해 연비는 ℓ당 13.1㎞다. 회사는 최대 토크는 24.7kgf·m로, 이는 휘발유 2.4 엔진을 적용한 차량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1.6 터보 모델은 수동변속기를 기본 장착하고, 트림별로 7단 DCT를 적용한다. 수동변속기 모델에는 모든 옵션을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양혁기자 mj@dt.co.kr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현대자동차 제공>
1.4 터보 모델은 7단 더블클러치트랜스미션(DCT)을 기본 적용해 연비는 ℓ당 13.1㎞다. 회사는 최대 토크는 24.7kgf·m로, 이는 휘발유 2.4 엔진을 적용한 차량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1.6 터보 모델은 수동변속기를 기본 장착하고, 트림별로 7단 DCT를 적용한다. 수동변속기 모델에는 모든 옵션을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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