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검색
속보
`김건희 여사 몰래 촬영` 최재영 목사, 스토킹 혐의도 조사
의대교수들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변함없어…대학별 진료 재조정"
美 S&P500, 6거래일 연속 약세...장중 5000선 하회
황선홍호, 중국 2-0 완파…`이영준 멀티골`, 올림픽 예선 2연승
대마도 바다서 규모 3.9 지진...부산과 약 50㎞ 떨어져
"스벅 왔는데 내 눈을 의심했다"…대형 모니터 설치한 민폐 손님
한국, 올해 `G7 정상회의` 못가나…초청국에 이름 못올려
[강민성의 헬스토리] 밤마다 잠이 안 오나요?..."불면증, 잠잘 걱정부터 버려라"
수원서 이물질 제거하다 롤러에 끼인 50대 노동자 숨져
지오영그룹, 물류사업 호조에 작년 매출 4조4386억 `최대`


경찰관이 음주 운전하다 중앙분리대 `꽝`

 입력: 2018-02-10 16:45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폰트
  
경찰관이 음주 운전하다 중앙분리대 `꽝`
음주 운전 사고 PG

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고를 냈다.

10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군산경찰서 A 경장이 이날 오전 1시 10분께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한 마트에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A 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13%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경장에 대해 감찰 조사를 벌인 뒤 징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