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강해령 기자] 반도체 팹리스 업체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269% 증가한 66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보다 42% 증가한 429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전력공사 지능형전력계량시스템(AMI) 3차 사업 공급물량 확대로 스마트에너지 사업부문 매출액이 전년 대비 48% 증가한 283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생활가전 파트너사의 사물인터넷(IoT) 제품 출시와 차량 오디오용 디지털 오디오 브로드캐스팅(DAB) 모듈 수출 확대로 무선사업과 멀티미디어사업 실적도 전년 대비 각각 30%, 44% 증가한 33억원과 1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5%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최근 5년 간 가장 높은 실적"이라고 말했다. 강해령기자 stro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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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전년보다 42% 증가한 429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전력공사 지능형전력계량시스템(AMI) 3차 사업 공급물량 확대로 스마트에너지 사업부문 매출액이 전년 대비 48% 증가한 283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생활가전 파트너사의 사물인터넷(IoT) 제품 출시와 차량 오디오용 디지털 오디오 브로드캐스팅(DAB) 모듈 수출 확대로 무선사업과 멀티미디어사업 실적도 전년 대비 각각 30%, 44% 증가한 33억원과 1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5%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최근 5년 간 가장 높은 실적"이라고 말했다. 강해령기자 stro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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