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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기어, 델파이 C++빌더 업그레이드 마지막 기회 부여

 

이규화 기자 david@dt.co.kr | 입력: 2018-01-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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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개발 SW 기업 엠바카데로 테크놀러지스가 오는 3월 31일 부로 RAD스튜디오, 델파이, C++빌더의 업그레이드 라이선스 판매를 중단하는데 따라 마지막 업그레이드 기회를 부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세계 소프트웨어 업계는 수년 전부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유지 계약인 서브스크립션이 주류가 되고 있다. 이러한 라이선스 제공 방식이 고객에게 소프트웨어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주요한 방법이라고 엠바카데로는 설명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업그레이드 라이선스는 2018년 3월 31일까지만 판매하며 4월 1일부터는 새로운 사용자 라이선스 구입 또는 연간 유지보수 계약인 '업데이트 서브스크립션'을 통해서만 최신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엠바카데로는 "모든 사용자가 개발 도구에 추가되는 최신 기능과 업데이트된 기능들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미 고객 대부분이 '업데이트 서브스크립션' 으로 넘어와 있는 상황에서 업그레이드 라이선스를 복잡하게 유지하는 것은 오히려 고객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 판매 중단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엠바카데로는 업그레이드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지막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벌인다. 업그레이드 라이선스 판매 종료일인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어떤 버전이든 RAD스튜디오, 델파이, C++빌더 라이선스만 있다면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특히 XE7, XE8, 10시애틀, 10.1 베를린 보유 고객은 최대 20% 추가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현재 최신 버전인 10.2는 델파이 리눅스 지원 기능을 선보임에 따라, 모든 주요 플랫폼 - 윈도, 맥OS, 안드로이드, iOS,리눅스 - 용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미들웨어 서버인 RAD서버 사이트 배포 라이선스가 포함되어 미들웨어 서버 구축을 위해 고가의 서버 라이선스를 별도 구입할 필요가 없다.

엠바카데로 제품과 관련 서비스를 국내에 제공하고 있는 데브기어는 오래 전 버전에서 최신 버전으로의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고민하는 국내 사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기술자료와 유무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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