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다음달 말까지 '2018 글로벌 SW형 클라우드 서비스(SaaS) 육성 프로젝트' 수행 사업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을 통해 국내 중소 SW기업과 아마존웹서비스(AWS), KT 등 선도기업의 협업을 통해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SaaS를 개발하고 사업화를 지원한다. 작년 제조, 의료 등에서 43개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27개 과제는 사업화에 성공해 일본, 필리핀 등에서 33억8000만원의 성과를 냈다. 올해는 산업혁신형·선도적용형·고도화형 SaaS 분야에서 16개 과제의 사업화와 세계 진출을 지원한다. NIPA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국내 중소 SW기업이 SaaS을 확보해 세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이 사업을 통해 국내 중소 SW기업과 아마존웹서비스(AWS), KT 등 선도기업의 협업을 통해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SaaS를 개발하고 사업화를 지원한다. 작년 제조, 의료 등에서 43개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27개 과제는 사업화에 성공해 일본, 필리핀 등에서 33억8000만원의 성과를 냈다. 올해는 산업혁신형·선도적용형·고도화형 SaaS 분야에서 16개 과제의 사업화와 세계 진출을 지원한다. NIPA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국내 중소 SW기업이 SaaS을 확보해 세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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