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우수기술연구센터(ATC)지원 사업을 5대 신산업 프로젝트 중심으로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8년 ATC 사업' 신규 지원계획을 공고하고, 5대 신산업 프로젝트 관련 기업 부설연구소 약 10곳에 5년간 총 200억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수한 기술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 부설연구소를 ATC로 지정·육성하는 사업이다. 선정 기업엔 연간 4억원 이내, 최대 5년간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5대 신산업 프로젝트는 전기·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가전, 에너지 신산업, 바이오·헬스, 반도체·디스플레이로 산업부는 총 10개 이상의 ATC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 산업부는 ATC 선정 기업에 대해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특허분석 컨설팅, 코트라의 맞춤형 해외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올해 ATC 사업은 5대 신산업 프로젝트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로서,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조기 성과 창출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ATC가 경쟁력이 있는 연구소로 성장하고, 우리나라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www.keit.re.kr)를 참고하면 된다. 내달 26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하고 오는 4월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산업통상자원부는 '2018년 ATC 사업' 신규 지원계획을 공고하고, 5대 신산업 프로젝트 관련 기업 부설연구소 약 10곳에 5년간 총 200억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수한 기술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 부설연구소를 ATC로 지정·육성하는 사업이다. 선정 기업엔 연간 4억원 이내, 최대 5년간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5대 신산업 프로젝트는 전기·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가전, 에너지 신산업, 바이오·헬스, 반도체·디스플레이로 산업부는 총 10개 이상의 ATC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 산업부는 ATC 선정 기업에 대해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특허분석 컨설팅, 코트라의 맞춤형 해외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올해 ATC 사업은 5대 신산업 프로젝트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로서,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조기 성과 창출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ATC가 경쟁력이 있는 연구소로 성장하고, 우리나라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www.keit.re.kr)를 참고하면 된다. 내달 26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하고 오는 4월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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