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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로 풀어보는 페미니즘에 관한 궁금증

 

김지영 기자 kjy@dt.co.kr | 입력: 2018-01-14 18:00
[2018년 01월 15일자 19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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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로 풀어보는 페미니즘에 관한 궁금증

○ EBS1TV 까칠남녀 '2018 페미니즘 당신의 페미니즘을 찾아서' - 1월 15일 11시 35분 방송

"여자는 사람도 아니었어!"

성 칼럼니스트 은하선이 첩첩산중 산골 마을에 나타났다. 산골에 감춰져 있었던 여성들의 이야기가 궁금했다는 은하선. "결혼도 안 한 처녀한테 무슨 말을 하겠느냐"면서도 할머니들의 고생담은 끊이질 않는다. "우리 때만 해도…"로 시작하는 성차별 역사의 산증인을 자처한 어르신들에게서 듣는 산골 버전 '까칠 남녀' 토크. 그리고 노인 회관에서 만난 일흔일곱의 김종주 할머니의 집에서 펼쳐지는 진솔한 대화까지. 지난한 기억으로 가득한 그녀들의 삶에 은하선이 귀를 기울인다.

"시집오면서 울기도 참 많이 울었지…" 김종주 할머니가 은하선에게 털어놓은 마음속 응어리는 무엇일까. 칠십 평생 살면서 처음 해본다는 할머니의 수줍은 자기소개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있었을까.

페미니즘에 대한 모든 질문이 여기 다 모였다. 까칠남녀가 '페미니즘 토크'를 준비하고 사람들의 질문을 받았다. 물음표 한가득 가슴에 안고 온 사람들, 그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이현재, 손아람이 출동했다. '페미니즘은 대체 무엇인가요?', '페미니스트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여성의 권리만을 주장하는 것도 페미니즘으로 봐야 하나요?' 끝없이 이어지는 질문들과 솔직하게 털어놓는 페미니즘에 대한 불편함이 묻어있다.

그리고, 손아람이 대학 시절 페미니즘을 접하게 된 사연 최초로 꺼내 놓는다. 직접 보고 느낀 페미니즘, 페미니스트에 대한 사람들의 다양한 의문들과 이현재, 손아람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들로 뜨거웠던 페미니즘 토크의 현장이 공개된다.

김지영기자 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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