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보험이 지난 12일 KB생명보험 본사에서 '2018년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KB생명보험은 이날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고객중심 △디지털중심 △가치중심이라는 경영전략 방향을 설정했다.
이를 위해 상품개발에는 2021년 신 회계기준(IFRS17), 신지급여력제도(K-ICS)도입에 따른 영향을 반영한 중장기 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다. 영업채널은 고능률, 고효율 중심의 조직운영 전략을 전개할 전략이다.
이날 행사에는 허정수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본사 부서장, 현장 관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2017년 성과 비평, 보험연구원 전용식 박사의 '2018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 2018년 경영목표를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허정수 사장 취임 후 처음 열린 전사적 회의로, 허 사장의 경영 의지를 반영해 영업채널에서는 목표달성을 위한 실행방안 중심으로 발표하고 토론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허정수 KB생명보험 사장은 "2018년은 KB생명보험이 그룹의 위상에 걸맞은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원년"이라며 "고객 가치 또한 그룹 위상에 맞게 높이는 한 해를 만들자"고 말했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허정수 KB생명 사장이 지난 12일 여의도 KB생명보험 본사에서 열린 '2018 경영전략회의'에서 발표하고 있다. KB생명보험 제공
KB생명보험은 이날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고객중심 △디지털중심 △가치중심이라는 경영전략 방향을 설정했다.
이를 위해 상품개발에는 2021년 신 회계기준(IFRS17), 신지급여력제도(K-ICS)도입에 따른 영향을 반영한 중장기 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다. 영업채널은 고능률, 고효율 중심의 조직운영 전략을 전개할 전략이다.
이날 행사에는 허정수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본사 부서장, 현장 관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2017년 성과 비평, 보험연구원 전용식 박사의 '2018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 2018년 경영목표를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허정수 사장 취임 후 처음 열린 전사적 회의로, 허 사장의 경영 의지를 반영해 영업채널에서는 목표달성을 위한 실행방안 중심으로 발표하고 토론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허정수 KB생명보험 사장은 "2018년은 KB생명보험이 그룹의 위상에 걸맞은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원년"이라며 "고객 가치 또한 그룹 위상에 맞게 높이는 한 해를 만들자"고 말했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