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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광화문서 5G 커넥티드카와 드론으로 성화봉송 선봬

 

정예린 기자 yeslin@dt.co.kr | 입력: 2018-01-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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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광화문서 5G 커넥티드카와 드론으로 성화봉송 선봬
KT가 13일 밤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5G기술을 활용한 '스페셜 성화봉송' 행사를 진행했다. 황창규 KT회장이 5G커넥티드카와 함께 성화봉송을 위해 달리고 있다.



[디지털타임스 정예린 기자] KT는 13일 밤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5세대 이동통신(5G) 기술을 활용한 '스페셜 성화봉송'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5G 기술을 활용한 '스페셜 성화봉송'은 서울시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성화봉송 프리젠팅 파트너인 KT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성화 주자로 나선 황창규 KT 회장은 '5G 커넥티드 카'와 함께 광화문광장 남단까지 성화를 운반했다. 5G 커넥티드카에 탑승한 성화봉송 부주자(운전자)는 5G 망을 활용한 단말기와 가상현실(VR)카메라로 황창규 회장의 성화봉송 장면을 촬영했다. 촬영된 영상은 KT가 광화문광장에 설치한 5G 망을 통해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무대 화면으로 전송됐다.

황 회장이 운반한 성화는 올해 1월 입사한 KT그룹의 신입사원 손을 거쳐 5G 드론에 전달됐다. 사람이 아닌 드론이 성화를 봉송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성화봉송을 위해 KT가 특별 제작한 5G 드론은 기기에 성화봉과 5G 단말기가 설치돼 5G 망을 통해 작동이 이뤄졌다. KT는 드론을 활용한 성화봉송을 위해 국내에서 최초로 국토교통부로부터 드론의 야간비행에 대한 승인을 받기도 했다.

5G 드론은 광화문광장 남단에서 KT 광화문 사옥 앞까지 비행한 후 드론레이싱 세계챔피언인 김민찬(14세) 군에게 성화를 전달했다. 김 군은 박원순 서울시장,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황창규 회장과 함께 광화문광장의 무대 왼편에 마련된 임시성화대에 성화를 옮겨 붙였다.

황창규 회장은 "올림픽 정신을 상징하는 성화와 함께 5G 기술로 대한민국의 중심인 광화문광장을 환하게 밝혔던 이번 행사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인 개최에 밑거름이 되기 바란다"며 "KT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5G는 한국 문화와 앞선 정보통신기술(ICT)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세대 간 소통을 더욱 넓혀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는 서울에서의 봉송기간인 14~16일까지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대학로, 잠실종합운동장, 예술의전당, 여의도 한강공원 등 총 80.2㎞ 구간을 거칠 예정이다.정예린기자 yesli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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