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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신뢰 회복" 네이버, 공론화포럼 발족

각계 외부 위원 10명 우선위촉
정기회의서 AI기사배열 등 논의 

진현진 기자 2jinhj@dt.co.kr | 입력: 2018-01-1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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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신뢰 회복" 네이버, 공론화포럼 발족
네이버뉴스 기사배열 공론화 포럼 위원 명단<자료:네이버>

[디지털타임스 진현진 기자]네이버가 외부의 시선으로 뉴스 배열의 공정성을 논의하는 '네이버뉴스 기사배열 공론화 포럼'을 발족시켰다.

네이버는 지난 12일 네이버는 학계·언론계·시민단체·정당·이용자 등을 대표하는 위원 10명을 우선 위촉해 포럼을 발족했다고 14일 밝혔다. 자유한국당·국민의당 위원과 이용자 위원 각 1명씩 3명이 더 추가될 예정이다.

이 중 이용자 의원은 뉴스서비스의 기사배열에 관한 이해도를 측정하는 설문과 뉴스편집자문위원회 학계 위원의 답변 심사를 통해 뽑았다. 이번에 추천된 이용자 위원은 20대 대학생 1명, 40대 주부 1명이다.

포럼은 앞으로 3∼4개월 동안 정기 회의와 공개 토론회 등에서 공정성과 서비스 품질을 보장하는 인공지능(AI) 기사배열 방안 등 주제를 논의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네이버가 프로축구연맹 팀장의 청탁을 받고 스포츠 뉴스 섹션에 특정 기사를 잘 보이지 않게 재배치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불거진 데 따른 대책이다.

이밖에 한성숙 네이버 대표 직속의 '운영혁신프로젝트'를 신설하고 뉴스배열혁신TF, 뉴스알고리듬혁신TF, 실시간급상승검색어혁신TF를 산하에 구성하고 스포츠 서비스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스포츠이용자위원회'를 최근 출범시킨 바 있다.

유봉석 네이버 미디어&지식정보서포트 전무는 "위원들의 심층적이고 다각적인 논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을 지원하고 수렴된 의견을 적극 서비스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진현진기자 2jinh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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