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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 평창참가 실무회담 15일 판문점 개최 제의

 

박미영 기자 mypark@dt.co.kr | 입력: 2018-01-1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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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2일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실무회담을 오는 15일 오전 10시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자고 북측에 제의했다.

통일부는 이날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통지문을 남북고위급회담 북측 단장인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에게 보냈다. 통지문 명의는 남북 고위급회담 우리측 수석대표 조명균 장관으로 했다.

통일부는 천해성 통일부 차관을 실무회담 수석대표로 하고, 3명의 대표단을 꾸리기로 했다.

실무회담에서는 북한이 파견하기로 한 고위급대표단과 응원단, 예술단 등 방문단 규모와 방남 경로, 숙소, 경비 부담 원칙 등이 조율될 것으로 보인다. 또 개회식 공동입장과 공동응원, 단일팀 구성 등에 대한 추가 협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미영기자 my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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