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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업사이클링` 사업, 미 `SMM 어워드` 수상

 

입력: 2018-01-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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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갤럭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가 11일(현지시간)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주관하는 '2017 지속가능 소재 관리상(SMM Award)'의 챔피언 부문에서 '신기술상'을 수상했다고 삼성전자가 1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로써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상을 받았다.

지속가능한 자원의 관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14년 제정된 이 상은 미국에서 자발적인 재활용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들에게 주어진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는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에서 발굴한 과제로, 중고 갤럭시 단말기를 쉽고 다양하게 재활용해 게임콘솔이나 스마트 CCTV 등 다양한 IT(정보기술) 기기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삼성전자는 이 기술이 ▲ 중고 갤럭시 단말기의 재이용을 통한 자원효율 극대화 ▲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폐기물 절감의 새로운 사례로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폐제품 회수 우수업체에 주어지는 이 상의 '티어' 부문에서도 가장 높은 상인 '골드 티어'로 4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이는 삼성전자가 재활용 업체와 계약하고 미국 환경보호청의 기업 자율형 수거 프로그램인 'e사이클링 리더십'에 적극 참여한 결과다.

삼성전자 글로벌 CS센터장 심순선 전무는 "앞으로도 친환경 소재·기술 개발과 시장 선도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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