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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3호기 389일 안전운전 달성…12일 첫 계획예방정비 들어가

 

박병립 기자 riby@dt.co.kr | 입력: 2018-01-1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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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3호기 389일 안전운전 달성…12일 첫 계획예방정비 들어가
울산 울주군 서생면에 있는 신고리 3호기 전경.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은 신고리 3호기가 2016년 12월 준공이후 389일동안 단 한번의 정지 없이 안전운전을 달성하고 12일 첫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고리 3호기는 국내기술로 개발된 신형 원전으로 기존 100만㎾급 원전에 비해 안전성·경제성·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발전용량은 140만㎿급으로 기존 100만㎿ 대비 40% 증가했다. 설계수명은 기존 40년 대비 50% 늘어난 60년이며,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한 원전의 참조 모델이다.

신규 모델 원전은 안정화되기까지 불시정지 등의 시행착오를 겪는 것이 일반적이나, 신고리 3호기는 첫 계획예방정비 전까지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원전 건설 및 운영 능력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한수원은 평가했다. 또 이번 무고장을 통해 원전수출에도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했다.

신고리 3호기가 지금까지 생산한 발전량은 2016년 기준 부산시 1년 사용량의 67%, 울산시의 43%에 해당하는 1만 3730GWh다. 신고리 3호기는 약 3개월 간의 계획예방정비를 한 뒤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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