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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트럼프 압박에도 지난해 美무역흑자 300조원...13%↑

 

백승훈 기자 monedie@dt.co.kr | 입력: 2018-01-1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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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에도 중국의 지난달 수출이 세계경제 회복세를 타고 호조세를 보였다.

중국 해관총서는 12일 지난해 12월 달러화 기준 수출이 전년 같은 달보다 10.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치 12.3%를 밑도는 수치지만 전문가 예상치 10.8%를 소폭 상회하는 수치다.

지난달 달러화 기준 수입은 4.5% 늘어나는 데 그쳤다.

달러화를 기준으로 지난해 전체 수출은 7.9% 증가하면서 무역수지 흑자는 2880억 달러에 달했다.

보호무역주의를 앞세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압박 속에서도 중국의 지난해 대미(對美) 무역 흑자는 지난해 13% 증가한 1조8700억 위안에 달했다. 연간 전체 대미 무역 규모는 3조9500억 위안으로 15.2% 늘었다.

한편 위안화 기준 중국의 지난해 수출은 전년(2.0% 감소)보다 10.8% 증가한 15조 3300억 위안을, 수입은 전년(0.6% 증가)보다 18.7% 늘어난 12조4600억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중국의 무역수지 흑자는 2조 8700억 위안으로 전년(3조 3500억 위안)보다 14.2% 감소했다.

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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