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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민간 정책자문위 발족

창업·소상공인 전략수립 역할 

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 | 입력: 2018-01-1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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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민간 정책자문위 발족

각종 중소기업 정책과 관련해 민간의 시각의 솔루션을 제시할 '민간 정책 싱크탱크'가 가동된다. 기술탈취 근절, 기술창업 활성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등 정책과제의 실행전략을 수립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중소기업 정책기획단'을 발족한다고 11일 밝혔다.

단장은 예종석 한양대 교수가 맡았으며, 각 분야 전문가 50명 가량으로 꾸려진다. 정책기획단은 4개 분과와 2개 태스크포스(TF)팀으로 상시 운영된다.

분과는 정책 대상에 따라 △중소기업분과(분과장 김남근 변호사) △창업·벤처분과(분과장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 △소상공인분과(분과장 이원정 을지로위원회 팀장)로 구성되고, 3개 분과를 총괄·조정하는 총괄분과(분과장 예종석 한양대 교수)가 운영된다. 정책진단TF는 조직 진단·평가를 통해 중장기적 비효율을 제거하고, 협업활성화TF는 기업 간 협업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낼 예정이다. 중기부는 기획단이 마련한 실행계획을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기획단은 본격적 활동에 앞서 '중소기업 정책기획단 워크숍'을 오는 13일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연다. 워크숍에서는 예종석 정책기획단장이 '민간이 생각하는 중기부가 가야 할 길', 김동열 중소기업연구원장이 '민간이 생각하는 중기부 미션'에 대해 발표한다.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정책기획단이 그동안 해결이 불가능했던 정책들을 선별해 민간의 새로운 시각에서 해결방안을 도출해 성과를 내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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