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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보다 4배 선명한 `8K OLED패널’ 세계 첫 개발

해상도 UHD보다 4배 더 선명 

김은 기자 silverkim@dt.co.kr | 입력: 2018-01-0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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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보다 4배 선명한 `8K OLED패널’ 세계 첫 개발
LG디스플레이 모델이 지금까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가운데 가장 크고 고해상도를 구현한 '8K 88인치 OLED 패널'을 소개하고 있다.

[디지털타임스 김은 기자] LG디스플레이가 기존 초고화질(UHD) 디스플레이 패널보다 4배 더 선명한 8K 화질의 88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화소가 총 3300만개(7680×4320)에 달해 풀HD(1920×1080) 보다 16배, UHD(3840×2160) 보다 4배 더 선명한 해상도를 구현한다. 8K는 가로 픽셀이 8000개 안팎에 달하는 것을 말한다. 88인치 OLED 패널은 지금까지 OLED로는 가장 큰 디스플레이다. 회사 측은 OLED가 LCD에 비해 섬세한 화질을 구현하는 데 기술적 한계가 있다는 일각의 의견을 불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초고해상도 화면을 나타내기 위해 백라이트 영역을 나눠 표현해야 하는 액정표시장치(LCD)와 달리, OLED는 3300만개의 픽셀을 하나 하나 제어할 수 있어 8K 초고해상도의 선명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 OLED는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디스플레이로 백라이트가 필요 없기 때문에 매우 얇은 두께로 제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IT·전시회 'CES 2018'에서 특별 전시관을 마련하고 8K OLED를 비롯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은기자 silve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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